TIL]2022/09/11

아침에 일어나 정신을 차리려 바람을 쐬려

펜션 밖을 나갔는데

펜션에 성묘를 오면서 온 다른 손님들이

시끌벅적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고

우리 가족도 급한 마음에

아침을 간단히 먹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네시 즈음에 집에 도착 후,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내가 어려워했던 좌표를 계산하는 문제였고

쉽지 않았다.

내 약점을 열심히 공부해서 강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가 너무 풀리지 않아서 해답을 보았고

아!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왜 나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래머스 lv1 문제를 오늘 드디어 다 풀었고

요 근래 주말에 바빴었는데

주말에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었다면

더 빨리 풀 수 있었을 텐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주말에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었다면..

 

내일부터는 다시 평상시대로 공부방에 나가

공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때,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가족과의 시간을 통해 얻은 것이 많은 것 같다!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낸 만큼

남은 2022년을 알차게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