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공부방에 갈 준비를 하며
오늘 하루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오늘은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인 조금 어려운 문제를
분석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설계하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
분석을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방에 도착 후 코드 분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드를 분석하다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생겨났고
이 부분들에 대해 파악을 하는 시간을 가지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어려웠던 부분을 프런트엔드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첫 번째 직면한 문제는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에 대해서 블로그에 자세하게 서술하기는 어려워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지만 가장 첫 문제를 해결하고
이력서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력서를 다같이 보고 이력서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는데
명확하게 제가 전달하려고 하는 바가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부끄러웠지만 피드백을 반영하면 제가 생각해도
지금보다 훨씬 좋은 이력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주말에 이력서를 수정할 예정입니다.
이력서 피드백이 끝난 후 오늘 영후 님의 진짜 마지막 날이기에
간단하게 송별회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공부를 진행하면서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송별회가 끝난 뒤, 두번 째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 같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해결되었는데
이 방법이 좋은 방법인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에
더 좋은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계속 브레인스토밍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송별회 겸 대화를 하는 시간과 이력서 피드백에 대한 시간이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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