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했다.
잠을 잘못 자서 몸을 움직이기 불편했다.
우선 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병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상에 앉아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이코테 책에 있는 문제를 풀었는데
확실히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잘 풀렸기 때문이다.
확실히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다!
그렇게 몇 문제를 푼 뒤, 우선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식사를 주문했다.
식사 후, 다시 책상에 앉아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오늘은 문제가 정말 잘 풀리는 날인 것 같았다.
또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느꼈는데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푼 경험이 있어서
엇..?! 이거는 이런 식으로 풀었던 경험이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문제를 풀다가 병원을 다녀왔다!
병원을 다녀온 후, 다시 문제를 풀었다.
확인을 잘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문제를 풀다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해
엇.. 나는 틀린 게 없는데 왜 그러지.. 하며 코드를
천천히 살펴보았다.
코드를 유심히 살펴본 결과 반복문을 돌릴 때 기준 값을
잘못 설정한 실수를 하였었다..
확인을 잘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잘못된 부분을 파악해 성공적으로 테스트 케이스에 통과할 수 있었다.
함수형 코딩 서평을 작성했다..!
서평을 작성하니 책을 복기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 것 같다.
다른 분들의 서평을 보니 각자 비슷하지만 다른 깨달음이 있으셨고
다른 분들이 열심히 써놓은 서평을 보면서 서평은 이렇게 쓰는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함수형 코딩을 통해 배운 것이 나보다 훨씬 많은 것 같은 느낌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다!
함수형 코딩 스터디가 끝난 후,
알고리즘을 다시 풀기 시작했는데
문자열에 관한 문제에서 정규표현식을 사용하려다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계획을 세우는 게 생각보다 어려워서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았더니
스택을 사용하면 편하게 풀리는 문제였다.
항상 문제를 바라볼 때, 편견 없이 바라봐야겠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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