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가 쌓인 탓일까?
오래 앉아있는 것이 능사가 아닌 걸 알면서
어제도 뒤쳐진다는 생각에 알고리즘을 풀다 늦게까지 잠을 자지 못했다.
오래 앉아있는 것이 능사가 아닌 걸 알면서...
어제 빨리 잤다면 컨디션이 좋게 빨리 준비할 수 있었을 텐데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기까지 너무 힘들었다.
어제 빨리 잤다면 컨디션이 좋게 빨리 준비할 수 있었을 텐데
공부방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오늘의 알고리즘 스터디 주제인 이진 탐색 부분의
이론 부분을 읽고 정리하면서
역시 꼼꼼하게 읽는 건 중요하단 사실을 깨달았다.
이진 탐색을 처음 공부했을 땐, 어려운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부분은 아니었다.
역시 꼼꼼하게 읽는 건 중요하다.
피로가 쌓인 탓일까?
비몽사몽으로 오전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끝났다.
이진 탐색의 실전 예제를 풀었고
어렵지 않은 문제여서 그런지 꽤나 빨리 풀 수 있었다.
스터디가 시작되고 두 번째 문제를 같이 푸는 시간을 가졌다.
두번 째 문제는 어떻게 이진 탐색으로 풀어나갈지
생각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문제를 꼼꼼히 읽고
미지의 것, 자료, 조건, 계획을 세우니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왔고
책에 나온 테스트 케이스를 통과하는 데까지 성공했다.
스터디가 종료된 후, 두 번째 문제의 예외 케이스를 받았고
무리 없이 통과할 생각에 테스트 케이스를 넣었더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때부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고민하다
윤석 님의 조언을 듣고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지,
확인 후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기존에 통과하지 못했던 테스트는 통과했지만
기존에 통과했던 테스트는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때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 들었고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찾지 못해
처음부터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려 노력했으면 됐을 텐데..
이것저것 콘솔을 찍었고 그래도 원인을 찾지 못했고
테스트 케이스를 다시 살펴보니 테스트를 잘못 입력했단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처음부터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려 노력했으면 됐을 텐데..
오늘은 컨디션 조절이 왜 중요한지 깨달은 날이었다....
하루 종일 비몽사몽이었고 마지막엔 비몽사몽인 상태로
테스트를 잘못 작성해서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컨디션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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