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2/11/02

아침에 일어나 오늘 해야 할 일을 계획하며 공부방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어제 티켓을 완료했지만 리뷰를 받은 부분을 수정해야 했고 수정을 한 후,
프런트엔드 회의를 통해 티켓을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방에 도착 후, 어제 받은 코드 리뷰를 통해 리팩터링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전에 날린 PR을 실수로 rebase를 하지 않은 상태로 머지시켜버렸고
꼬인 깃을 푸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혼자서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깃을 잘하시는 팀원분께 특강을 받으며 진행을 했는데
처음에는 무서웠던 부분들이 팀원분께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팀원분께서 풀어주신 걸 다시 초기화 한 뒤,
다시 꼬이게 만든 후, 특강을 해주신 팀원분이 지켜봐 주시는 상태에서
깃 꼬인 것을 푸는데 성공했습니다.
정말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작업이었는데 팀원분께서 천천히 너무 잘 알려주셔서
2푸는 데 성공한 것 같아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프런트엔드 회의가 시작되었고 티켓을 나누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가장 급한 것들을 우선순위로 나누고 티켓을 생성했고 저는 eslint 설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웹 API 디자인 마지막 스터디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보다 답변을 잘해서 뿌듯했지만 어려운 내용이었고
공부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어떻게 글을 작성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팀원분과 함께 천천히 글을 정리해가며 포스팅을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스터디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eslint 설정을 진행했습니다.
eslint공식문서를 보면서 설정을 진행했는데 원하는 기능들을 검색하면서
eslint를 적용해나가니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eslint를 오늘처럼 공식문서를 보며 설정해본 경험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설정을 하다 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eslint를 오늘처럼 공식문서를 보며 설정해본 경험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저녁을 먹은 후, 코딩 인터뷰 스터디를 위해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용이 정말 어려워서 이번 스터디에 참여를 2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늘 스터디 내용은 객체지향에 관한 것과 DP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문제들도 어려웠고 내용들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겁먹고 있는 사이 어느덧, 스터디가 시작되었고 예상한 것처럼 스터디에 참여하기보다는
강의를 듣는 느낌으로 스터디가 진행되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참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