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2/11/01

아침에 일어나 오늘 해야 할 일을 계획하며
공부방에 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프로젝트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어떤 부분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도무질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간단히 계획만 하게 되었고
오늘 해야 할 일을 제대로 계획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채
공부방에 출발했습니다.


공부방에 도착 후, 팀원들과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직은 감이 잡히질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데일리 스크럼이 진행되었고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우선 티켓들을 정리하고 티켓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데일리 스크럼이 끝난 후, 웹 API 디자인 스터디가 시작되었습니다.
웹 API 디자인 스터디 책을 더 꼼꼼하게 읽었어야 했는데...
꼼꼼하게 읽지 못했던 것인지... 스터디원들의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웹 API 디자인 스터디 책을 더 꼼꼼하게 읽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질문 답변 시간이 끝난 뒤,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오늘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확실히 내용이 너무 어려워지다 보니 정리가 제대로 되질 않는 느낌이 들었고
복습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터디가 끝난 후, 제가 맡은 다이얼로그 부분 작업을 진행했고
다이얼로그를 어떻게 퍼블리싱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은 다이얼로그 쪽은 정해진 기획이 없기 때문에 피그마에
원하는 디자인의 다이얼로그를 찾아 옮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기획이나 디자인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기획에 없는 부분들도 해당 애플리케이션 콘셉트에 맞게끔
잘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딱 들어맞았을 때,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본격적으로 다이얼로그 작업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식문서를 따라서 다이얼로그를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피곤함이 쌓인 탓인지, PullReuest를 보내기 전 제가 작성했던
코드를 한번 더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코드 리뷰를 받으니 확실히 제가 마지막에 코드를 돌아보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이 돌아왔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리 피곤하고 정신이 없어도 PullRequest를 보내기 전, 코드를 점검해야겠습니다.


집에 도착 후, 웹 API 디자인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드디어 책을 다 보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컨슈머 친화적인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것 같습니다.
항상 코드를 작성할 때, 사용자의 입장에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