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스프린트 첫날이기 때문에
오늘 할 일을 계획하기 보단 오늘 하루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를 생각하며 공부방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항상 계획을 세우다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을 하니
뭔가 색다르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며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방에 도착 후, 얼마 있지 않아 회의가 시작되었고
오늘은 기획서를 쓰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기획서를 쓴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고
양식을 살펴보며 어떻게 해야 기획서를 잘 쓸 수 있을까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기획서의 양식을 만든 후, 피그마를 통해 대략적인 디자인을 해야겠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어 우선 점심을 먹고 피그마를 이용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피그마를 통해서 디자인을 하기 시작했는데
피그마를 오랜만에 사용하다 보니 생각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A4용지에 대략적인 레이아웃을 그린 뒤,
피그마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했고 확실히 단계를 나누니 일이 수월히 진행되었습니다.
피그마를 사용하던 중, 스터디 시간이 되었고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내용이 너무 어려웠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할 수 있어서 놀랐습니다.
오늘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복습이 많이 되었고 아직은 어제 공부한 것들이
완벽하게 이해가 되진 않은 상황이라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웹 API 디자인은 스터디가 끝난 후에 그림으로 배우는 HTTP 네트워크 책을 다시 복습한 후
복습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터디가 끝난 후, 다시 피그마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한 후,
기획서에 피그마로 생성한 디자인 파일들을 옮겨서 기획서를 작성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생각보다 기획서가 빨리 나왔습니다.
기획서를 모두 작성한 후, 이번 주 스프린트 목표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려운 작업이라 일정을 조율하는게 어려웠지만
그래도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야된다는 생각에 어려운 부분을 먼저 끝내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집에 도착 후, 내일 스터디 할 웹 API 디자인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내용은 어제의 내용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웠지만 그래도 쉬운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이제 웹 API 디자인 스터디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웹 API 디자인을 읽으면서 코드를 어떻게 작성하고 함수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깨달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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