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2/10/02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씻은 후
집안일을 시작했습니다.
집안일이 끝나고나니 어느덧 한시가 되었습니다.


한시가 되서야 책상에 앉아
어제 emotion 공식문서 공부가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어제 끝내지 못한 emotion 공식문서를 통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emotion 공식문서 공부가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오늘 emotion 공식문서를 공부하며 느낀 것은
반응형을 emotion과 facepaint를 활용해
더욱 간결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반응형을 할 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중첩 선택을 할 때 주로 자식 컴포넌트를 중첩 선택하여
스타일링을 하였는데 부모 컴포넌트도 중첩 선택이 가능하단 것을 보고
제가 emotion을 잘 사용하지 못했었구나를 느꼈습니다.
위의 부분을 코드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import { css } from '@emotion/react'

const paragraph = css`
  color: turquoise;

  header & {
    color: green;
  }
`
render(
  <div>
    <header>
      <p css={paragraph}>This is green since it's inside a header</p>
    </header>
    <p css={paragraph}>This is turquoise since it's not inside a header.</p>
  </div>
)

위의 코드의 결과는 header태그 안에 있는 p태그는 green으로 렌더링되고
일반 p태그는 turquoise로 렌더링됩니다.


emotion 공식문서를 공부한 뒤,
Amplitude 공식문서를 읽으며 공부하였는데
확실히 공식문서를 읽으니 프로젝트에 Amplitude를 어떻게 적용해야할 지
감이 오기 시작했고 Amplitude를 적용해야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해서
공식문서에서 얻은 팁을 토대로 코드를 작성했더니
생각했던대로 동작해서 기뻤습니다.


Amplitude에 대한 분석을 한 뒤,
트래킹 전략을 어떻게 세울 지 계속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Amplitude가 생각대로 동작해서 전략만 잘 세우면
성공적으로 트래킹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주엔 트래킹과 E2E 테스트 및 단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