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늦었음을 인지하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하루의 계획을 세우며 느긋하게 준비할 수 있었을 텐데…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고 급하게 공부방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공부방에 도착해 짐을 풀고 PR이 올라온 것이 있어
코드 리뷰를 하는데 어떻게 리뷰를 달아야 할지
감이 오질 않았지만 코드를 천천히 살펴보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없는지 확인했는데
살짝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그 부분에 대한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코드 리뷰를 한 후에는 해야 할 일 티켓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는데
어떤 식으로 티켓을 나눌지 상의하다 나온 결론은
컴포넌트 별로 티켓을 나누면 티켓의 양이 너무 많아지니
페이지 별로 티켓을 나누어 e2e테스트 및 단위 테스트 작업을 진행하자라는
결론이 나왔고
페이지 별로 티켓을 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간단한 회의를 진행했는데
회의에서 프로젝트에 트래킹을 하기로 정하고
제가 트래킹 기초 세팅을 맡게 되었습니다.
공식문서를 따라서 차근차근 진행을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공식문서대로 따라가다 보니
트래킹이 정상적으로 동작했고
정상적으로 동작하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트래킹 작업 세팅이 끝난 후,
NextJS 마이그레이션을 하며 생긴 이슈들을 정리한 문서에 대한 피드백을 다시 받았는데
문서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extJS 마이그레이션 이슈 문서는 오늘 받은 피드백에 따라 수정할 예정입니다!
저녁을 먹은 후
표현적 글쓰기 워크숍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스터디를 진행했던 방식과 다르게
워크숍을 설계하다 보니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고
콘텐츠가 조금 탄탄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리허설이 끝난 후 한 시간의 쉬는 시간을 가진 뒤
본격적인 워크숍이 시작되었는데
시적 글쓰기를 통한 회고를 직접 해보고 감상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시적 글쓰기를 통한 회고는 무언갈 끄집어내거나 회고하는 것에
강력하단 것을 한번 더 느꼈습니다.
현재 TIL을 시적 글쓰기를 통해 작성하고 있는데
글 솜씨가 없어 잘은 쓰질 못하지만
시적 글쓰기를 통해 반성도 많이 하고 제가 놓치고 있던 제 감정도
끄집어낼 수 있고 반성을 통해 다짐을 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끔 해주는 효과를 확실하게 보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 도착 후 이모션 공식문서를 보며
이모션에 대한 공부를 진행했는데 그동안 이모션을 사용하면서
놓치고 있던 부분 왜 이걸 이렇게 사용하지?
css와 style의 차이는 뭐지?라고 생각만 하고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었는데
공식문서를 따라 읽으니 무언가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공식문서를 읽으며 정리한 것은 한번 더 글을 다듬어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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