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2/10/20

아침에 일어나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간단한 계획을 세우며 공부방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가을 냄새가 나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공부방에 도착 후, 에러 처리 부분을 하려고 했으나
다른 팀원이 티켓을 잡아 저는 라우트 가드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라우트 가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로그인 로직을 제대로 분석한 적이 없어
기존에 있던 로그인 로직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데일리 스크럼을 진행한 후
프로젝트가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는지,
프로젝트의 진척이 얼마나 되었는지 확인을 한 후,
분석한 로그인 로직을 어떻게 리팩터링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덧, 웹 API 디자인 스터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스터디 주제는 API 스펙 명세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API 스펙 명세를 하는 방법은 숙달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터디가 끝난 후, 알고리즘 모의고사를 진행했습니다.
피보나치 수를 풀었는데 기존에 너무 많이 풀어본 탓인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DP 문제는 점화식을 세우는 것도 어려워서...!
DP 문제를 많이 연습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모의고사가 끝난 후, 라우트 가드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act-router-dom v5에서는 라우트 가드 작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데
v6에서는 따로 라우트 가드 작업을 진행한 경험이 없어서
공식문서와 구글링을 통해 어떻게 작업을 진행해야 할지, 자료를 찾아보고
PrivateRoute 컴포넌트를 만든 후,
로그인 권한이 없는 페이지에 로그인을 하지 않은 유저가 접속 시,
로그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 되게끔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localStorage를 통해 로그인 여부를 판단했기 때문에
react에서 변화를 감지하지 못해 로그인을 하더라도
리 렌더링이 되지 않는 이슈가 발생하여
token을 리덕스에 한 번 저장시켜 리렌더링이 되게끔 리팩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덧, 저녁 시간이 되었고
오늘은 워크숍 회식이 있어서 회식을 진행했습니다.
회식을 하면서 워크숍을 같이 진행했던 팀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이 끝난 후, 집에 도착하여 잠시 쉬다가
웹 API 디자인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에러 처리와 성공을 했을 때, 메시지에 대한 부분이
주된 내용이었는데,
컨슈머의 관점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에러 처리를 해야 하고
성공을 했을 때도 컨슈머에게 필요한 정보를 줘야 한다는 것이 강조되었고
REST API는 정말 컨슈머 친화적인 것이라는 것을 한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