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오늘 하루 해야 할 일을 간단히 정리하며
공부방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최근 몇달동안 해야 할 일을 아침에 간단히 계획하는 시간을 갖는데
해야 할 일을 계획하는 것은 생각보다 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계획을 짜기 전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고
당장 눈 앞에 계획을 세우느라 계획이 틀어지는 일도 많았지만
아침에 하루의 간단한 계획을 짜면 눈앞에 계획이 아닌
하루를 그리면서 계획을 짜기 때문에 계획이 틀어지는 빈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쭉 아침에 하루의 계획을 세울 생각입니다!
공부방에 도착 후,
지금 당장 리팩토링을 해야 하는 부분들과 에러 처리를 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을
팀원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 계획 상세보기 코드를 다듬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코드를 머지하기 전, rebase
를 진행했는데conflict
가 발생하여 병합하는 작업을 진행한 후 데일리 스크럼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데일리 스크럼 미팅이 끝난 후, 웹 API 디자인 스터디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할 때, 질문을 만들어오는데 이번에 제가 만든 질문은
다른 스터디원들의 질문에 비하여 부족하단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여러 질문들이 오간 후, 공통적으로 나온 질문들과 중요한 부분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터디가 끝난 후,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index
역할을 하는 파일에서
라우팅을 담당하는 부분이 있어 라우팅을 다른 파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리팩터링을 진행했습니다.
파일을 수정하며 Header
부분도 하드코딩된 것을 발견하여
전체적으로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알고리즘 인터뷰 스터디 준비를 진행했는데
코드를 작성하는 문제들이 아닌 생각을 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는데
어떻게 하면 풀릴지, 브레인스토밍을 하며 문제를 바라보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스터디가 시작되고 마지막 문제를 함께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저런 방법들이 나왔고 마지막 문제도 너무 재미있게 풀고
문제를 풀면서 느낀 것은 어려운 문제를 마주쳤을 때,
다른 방향을 생각해보고 방향을 살짝 틀거나 조건을 없애
난이도를 낮추면 어려운 문제도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집에 도착 후, 웹 API 디자인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장은 웹 API OAS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OAS는 문서화를 간단히 할 수 있고
명확하게 작성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하며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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