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오늘 해야 할 일을 계획하며
공부방에 출발할 준비를 했습니다.
공부방에 도착 후 티켓을 확인하고
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티켓의 내용은 템플릿 생성시에 카테고리 클릭 시
상태가 clean-up
되지 않아 진행도가 남아있어
유저 편의성을 저해하는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어디에서 clean-up
을 진행해야할 지 파악하는 시간을 갖고
코드를 분석하다보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오전에 분석했던 코드를 토대로
이슈를 해결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생각했던 문제가 발생하는 지점에 clean-up
함수를 추가했고
정상적으로 clean-up
이 되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한 후 프런트 팀원의 리프레쉬 토큰 작업을 짝 프로그래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요청이 무한대로 가는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서
요청이 무한대로 가는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요청이 무한대로 가는 부분을 수정하고 나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고
짝 프로그래밍을 하는 팀원이 퇴근을 해야한다고 해서
내일 같이 다시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스터디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나온 주제들 중 인상깊었던 것은
질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책에서는 질문을 고민하지말고 많이 하자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많이 갈렸습니다.
저는 질문을 할 때, 한시간 정도 고민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해본 후
그래도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거나 어느 것이 더 좋은 로직 일지 혼자 판단하기 어려울 때
질문을 하는 편이라고 했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도 있었지만
10분 정도 고민을 하고 질문을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질문에 대한 생각들이 시간의 차이가 있어도 어느 정도 고민한 흔적이 있으며
질문이 명확해야한다는 것이 공통되었습니다.
요 근래 환경이 많이 변하고 개인적인 사정들로 인해
TIL을 제대로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다시 TIL을 꾸준히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Today I Learn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2022/12/12 (0) | 2022.12.13 |
---|---|
TIL]2022/12/09 (0) | 2022.12.10 |
TIL]2022/12/04 (1) | 2022.12.05 |
TIL] 2022/12/03 (1) | 2022.12.04 |
TIL]2022/12/02 (0) | 202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