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2/12/01

12월의 첫날이 왔습니다.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 오늘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할지 계획을 세우며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준비를 마친 후 오늘의 계획을 다시 정리하고
해야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 후 공부방을 출발했습니다.


공부방에 도착 후 코드 리뷰를 받은 후 코드 리뷰를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라우트 가드에서 라우트가드를 잘못 사용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리팩토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우트 가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리팩토링한 라우트 가드를 머지한 후
로딩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중복되는 코드가 많아
비효율적이고 컨슈머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유틸 함수를 설계하는 작업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설계하는게 까다로웠고 추상화 단계를 나누는 게 복잡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덧 알고리즘 모의고사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모의고사를 진행했는데 알고리즘을 열심히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문제임에도 유효성 검사에서 자꾸 실패를 했고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고 이 문제는 다시 풀어 볼 예정입니다.


저녁을 먹고 휴식을 가진 후 구글 엔지니어는 어떻게 일하는가 스터디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터디 첫날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스터디에 참여했고
오늘은 스터디 오티날이라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없었고 책을 훑어보고
이번 스터디를 통해 기대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에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