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2/10/10

아침에 일어나 남은 창고 정리를 한 뒤,
주말에 이사 준비를 많이 해놔서
공부방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방에 갈 준비를 하며 공부방에서 어떤 것을 할지,
우선순위를 정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공부방에 도착 후, 짐을 풀고
CSS-in-JS에 대한 부분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SS-in-JS는 자바스크립트 코드에서 CSS를 작성하는 방식인 것은 알았지만
어떤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는지, 공부하다 보니
그동안 CSS-in-JS를 사용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던 부분들이
정말 큰 편의성을 제공해주고 있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중,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한
JS와 CSS의 상태 공유를 통해 CSS를 핸들링하는 부분과
JS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코드를 검출할 수 있는 부분과
클래스 이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부분이 저에게 큰 편의성을 가져다준 것을 느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2주 단위 스프린트 목표를 정하는 시간을 갖고
스토리 보드를 만들고 티켓을 나누는 작업 및 API 설계에 대한 부분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스프린트에 대한 회의는
이 회의를 통해서 2주 동안 해야 할 일들의 목표들이 정해지고
스토리보드를 만들며 유저가 어떻게 구현한 기능을 사용할지,
정해진 기간 내에 기능을 완성하기 위해 티켓을 쪼개는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명확한 목표를 갖고 우왕좌왕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에 회의 시간은 길지만
그만큼 중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스프린트 회의가 끝난 후, 내일 이사여서 평소보다 일찍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집에 도착 후, 이사 준비 마무리를 진행하고 잠시 쉬다가
CSS-in-JS부분을 다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env를 Next.js에서 사용할 때,

접두사를 붙여야 하는 이유에 대한 부분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 드디어 이사입니다...!
이사를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고
공부를 평소처럼 하지 못했지만
이사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공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