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10/07

아침에 일어나 공부방에 오늘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며
공부방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공부방에 도착 후, 티켓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작업할 티켓을 정하는 시간을 갖고
기수 오픈 알림 신청 요청 성공 여부에 관한 작업을 진행했는데
코드를 바로 짜는 것이 아닌
이 작업의 의도를 파악한 후, 코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코드를 사용하는 부분을 생각하고 코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설계한 코드를 구현하기 시작했고
확실히 설계를 하고 코드를 작성하다 보니 코드를 작성하는 게 수월했습니다.
코드를 전부 작성 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를 통과한 뒤, Pull Request를 했고 코드 리뷰를 받았고
코드 리뷰의 주된 내용은 함수명이 불분명하단 것이었습니다.
코드 리뷰를 받은 후, 함수명을 보니 의도가 드러나지 않는 함 수명이라는 생각에
다시 함수명을 생각하고 state가 불분명한 것 같아
state도 명확하게 변경하여 다시 Pull Request를 했습니다.
그 후, 윤석 님께서 제가 만든 함수는 유저 사용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이 함수가 정확하게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피드백을 받으며 반성을 하고 앞으로는
유저 사용성을 고려하며 코드를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석 님의 피드백이 끝난 후, 바로 스프린트 회고가 진행되었는데
정말 말로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쥐구멍이라도 있다면 숨고 싶었습니다...!
이번 피드백을 통해서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큰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스프린트 회고가 끝난 후, 윤석 님께서 라이브 코딩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물 흐르듯이 라이브 코딩을 하시고 지금 해야 하는 작업들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현재 필요한 코드를 작성하며 조금씩 확장하셨고
코드가 퍼즐을 맞추듯이 완성되었습니다.
배울 점이 많았고 저도 급급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
현재 필요한 것에 집중하면서 확장하는 코드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도착 후, npm ci에 대한 부분을 공식문서를 통해서 공부를 했고
npm ci를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