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2/08/15

Fact (사실)

프로젝트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프로젝트 로직을 변경하면서 테스트가 깨지던 부분을

수정하고 테스트 커버리지를 100으로 다시 채웠습니다.

HTTP 책을 읽었습니다.

함수형 코딩 책을 읽었습니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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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느낌)

프로젝트(포트폴리오)

clearInterval이 되지 않는 오류를 수정하였는데

useRef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

useRef에 대해 조금 자세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learInterval을 할 때 useRef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를 엄청 헤매다가

찾아서 뭔가 허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오류 수정을 하면서 로직이 바뀌게 되고

테스트 코드를 변경하면서 테스트 코드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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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오늘은 예전에 어렵게 풀었었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풀려서 뭔가 신기하면서 놀랐습니다.

기존에 알고리즘을 풀 때, 문제를 눈으로만 읽고 알고리즘 푸는 것에만 집중하였는데

문제를 풀어서 생각하고 주어지는 것과 내가 실제로 구해야 하는 것

쉽게(단계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푸니 어려워 보이는 문제도 생각보다

많이 어렵진 않았습니다...! 물론 아직은(상대적으로) 쉬운 문제입니다..

또한, 풀어보지 않은 문제를 풀었는데 접근조차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 문제는 추후에 알고리즘을 꾸준히 풀면서 알고리즘 숙련도를 높인 후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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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오늘은 HTTP 책을 정말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처음엔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뒷부분의 설명을 보고 다시 읽으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고 확실히 복습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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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형 코딩

갑자기 난이도가 확 높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추상화를 해야 하는지는 알겠지만 추상화를 하는 방법에 있어서

내가 정확하게 이 부분을 아는 걸까?라는 생각에 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하고

앞부분을 참고하며 다시 읽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책을 빨리 읽는 게 목표가 아닌 적어도 이해는 하자이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책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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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교훈)

"나 자신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1년 넘게 리액트를 사용하면서 useRef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용도를

잘 알지 못했던 것에 반성합니다....!

사실 useRef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useRef를 사용하면 좋은 상황에서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을 반성하며 내일은 더 나은 내가 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