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6/27

Fact (사실)

코드숨 리덕스 강의를 수강 후

코드숨 4주 차 1번 과제를 진행하였습니다.

Feeling (느낌)

리덕스는 자신 있었는데...!

리덕스는 정말 자신 있었는데!

이번 과제는 무언가 엄청 어려워서 막혔다기보다는 습관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다

왜?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리덕스 툴킷에 익숙해져서일까?라는 안일한 생각(자기 합리화)을 해보았지만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이 있었던걸 인정하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리덕스뿐만 아니라 리액트에서도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리액트와 리덕스를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항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땐, 잠시나마 내가 이건 알지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정말 부끄러움이 한없이 밀려오고

그 부족함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며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깁니다!

함께 자라기 책에서 양치를 매일 한다한들 양치전문가가 되지 않는다.

라는 구절이 와닿는 하루였으며 전문가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inding (교훈)

"놓치고 있는 부분은 항상 존재한다. 항상 되돌아보자"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에 놓치고 있는 부분이 항상 존재합니다.

놓치는 부분을 발견할 때, 처음엔 정말 부끄럽지만

놓친 부분에 대해 이해가 되는 순간,

놓친 부분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놓치는 것은 되돌아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각을 정리하고

놓친 부분을 채우며 좋은 개발자가 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