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첫 토이 프로젝트)
위의 사진은 나의 첫 토이 프로젝트이다.
맨 위의 부분에서는 h1태그를 이용해 나의 개발자 별명인 Jongveloper를 넣었고
부제목 목으로 (feat. 자기소개)를 넣었다.
화면 왼쪽을 보게 되면 블로그 형식으로 작성하였다.
깃허브 보러 가기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나의 깃허브로 이동이 된다.
그 밑에는 마음가짐이 있고 또 그 밑에 개발자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다.
그 밑에는 현재 날짜와 시각이 나오고 순차적으로 온도와 습도가 나온다.
화면의 메인에는 기본정보인 이메일과 휴대폰이 있고
노션 보러 가기 버튼이 존재한다.
노션 보러가기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항해 99를 함께하는 항해99 2기 2조 사전과제 노션 페이지로 이동된다.
그 밑으로는 순서대로 현재 공부 중인 언어와 희망하는 주특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 진 계기가 나오게 된다.
토이 프로젝트의 장점
나는 파이썬을 공부할 때 공부하는 법을 정확히 몰라서 같은 강의를 3 회독 이상 완강하고
최대한 배운 것들을 예제를 바꿔가며 공부를 진행했었다.
또한 퇴사하기 전에는 모바일로 들었던 강의를 듣고 또 들었다.
하지만 항상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나에게 어떤 게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하지만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정확히 알 수 있었고
내가 이해가 부족한 부분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토이 프로젝트는 나의 발전에 확실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여러 개를 만들면서 간단한 자기소개 페이지가 아닌
플라스크와 접목도 시켜보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이 많다.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점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이번 토이프로젝트를 하면서 구상(뼈대)을 안 잡아놓고 이것저것 막무가내로 시작하였다.
그래서 시행착오가 너무 많았고 그러다 보니 머릿속이 너무 꼬이게 되었다.
깃허브에서 코드를 공개하는 게 부끄러울 정도로 코드의 가시성이 떨어지고
정말 엉망인 코드였다.
나의 실력이 부족한 것이 크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막무가내에 했다는 게
정말 무식한 게 용감하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코드의 완성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다음 토이 프로젝트는 어느 정도 구상을 하고 시작을 해야 할 것 같다.
단순히 작동만 되는 코드가 아닌 가시성이 좋고 팀으로 협업할 때 좋은 코드를 만들고 싶다.
정말 엉망인 코드를 깃허브에 올리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지금 현재 내 실력이고
깃허브에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올리는 것도 의미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깃허브에 있는 그대로 올렸다.
정말 부끄러운 코드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걸 느꼈기에 꼭 올리고 싶었다.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뿌듯했던 점
토이프로젝트를 하면서 뿌듯했던 것은 api적용이었다.
openopenweathermap을 통하여 날씨를 받아오는 것인데 강의를 보면서 할 때에는
정말 순조롭게 했던 일이 나 혼자 진행하다 보니 어려웠지만 구글링을 통해서
화면에 openweathermap에서 제공하는 아이콘과 날씨정보가 나왔을 때
너무 뿌듯했다. 처음에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웠고
console에 시험으로 찍어볼 때 수없이 많은 에러가 났고 그것을 하나하나
찾아서 고치는 과정을 겪고 console에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화면에 나올 땐 또 몇몇 이유로 화면에 안 나타나게 되고 끝내 해결하게 되었을 때
정말 큰 성취감을 느끼고 혼자 의자에서 일어나서 자축을 했다..🤣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
이번 토이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구상이다.
구상이 잘 안되어서 정말 많은 수정을 했고 요소를 넣었다가 삭제했다가를
반복했다. 또한 기본적인 블로그 형식의 자기소개 페이지라는 것조차 생각 안 하고
무턱대고 코드를 짜기 시작해서 정말 코드가 엉망진창이었다...
부트스트랩 적용도 제대로 안 해서 더욱더... 엉망이었고
나의 부족한 점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 준 프로젝트였다😭
토이 프로젝트 첫번째(자기소개) 후기를 마치며
토이프로젝트 두 번째는 구상을 열심히 하고 가시성이 좋은
팀원들과 협업했을 때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코드를 짜고 싶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알게 되었고
완성이 되었을 때 성취감이라는 당근은 나에게 너무 달콤했다.
두 번째 토이 프로젝트에서 나에게 채찍질을 하고
성취라는 엄청난 당근을 주고 싶다.
'토이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한 줄 (0) | 2021.08.19 |
---|---|
이미지 커뮤니티 (0) | 2021.08.12 |
첫 협업! 팀토이프로젝트를 하며 느낀점 (0) | 2021.05.15 |
두번째 토이프로젝트를 하며 느낀점 (0) | 2021.04.30 |